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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삼성동 봉은사역 인근 도로에서 외제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외제 차 운전자의 정확한 신원과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외제 차 운전자의 정확한 신원과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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