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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1년 내내 고기를 훔쳐 헐값에 팔아 돈을 챙긴 정육점 주인인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한 남성이 마트에서 고기를 골라 카트에 담습니다.
카트를 밀고 진열대 뒤로 들어가더니, 나올 때 고기는 보이지 않고 종이 상자만 담겨 있습니다.
계산대의 직원은 상자 표면의 바코드만 찍어 계산하고 보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천3백만 원어치의 고기를 훔쳐온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모두 81차례에 걸쳐 가로챈 등심과 삼겹살 등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싸게 팔았습니다.
이 씨는 CCTV가 없는 곳에서 고기를 상추 상자 안에 숨기고 다른 물건을 잔뜩 올려놓았습니다.
계산할 때 물건을 일일이 꺼내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범죄는 고기 재고가 부족하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한 경찰이 유난히 무거운 상추 상자를 열어보면서 끝났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남성이 마트에서 고기를 골라 카트에 담습니다.
카트를 밀고 진열대 뒤로 들어가더니, 나올 때 고기는 보이지 않고 종이 상자만 담겨 있습니다.
계산대의 직원은 상자 표면의 바코드만 찍어 계산하고 보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천3백만 원어치의 고기를 훔쳐온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모두 81차례에 걸쳐 가로챈 등심과 삼겹살 등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싸게 팔았습니다.
이 씨는 CCTV가 없는 곳에서 고기를 상추 상자 안에 숨기고 다른 물건을 잔뜩 올려놓았습니다.
계산할 때 물건을 일일이 꺼내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범죄는 고기 재고가 부족하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한 경찰이 유난히 무거운 상추 상자를 열어보면서 끝났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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