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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학원생을 강제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했던 서울대학교 초청교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41살 정 모 교수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1일 회식을 마치고 함께 숙소 방향으로 가던 대학원생 A 씨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경찰에 신고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정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41살 정 모 교수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1일 회식을 마치고 함께 숙소 방향으로 가던 대학원생 A 씨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경찰에 신고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정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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