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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의 한 파출소 소속 경사가 권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파출소 뒤편 주차장에서 41살 A 경사가 머리 부위에 총을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주변에는 A 경사가 소지하고 다니던 3.8 구경 권총이 있었고, 당시에는 A 경사 혼자 근무를 서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파출소 뒤편 주차장에서 41살 A 경사가 머리 부위에 총을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주변에는 A 경사가 소지하고 다니던 3.8 구경 권총이 있었고, 당시에는 A 경사 혼자 근무를 서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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