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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마다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예방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학축제와 지역축제를 정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25건의 문제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연성 시설물에 소화기 미비치, 가스통 등 가스용기 방치 등이 미흡 사항으로 드러났으며 4건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21건은 축제 개최 전까지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관계기관과 함께 꾸준히 축제를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학축제와 지역축제를 정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25건의 문제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연성 시설물에 소화기 미비치, 가스통 등 가스용기 방치 등이 미흡 사항으로 드러났으며 4건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21건은 축제 개최 전까지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관계기관과 함께 꾸준히 축제를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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