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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 직격탄을 맞은 경북 양산은 인근 하천 범람으로 마을 십여 가구의 집안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양산 상북면의 한 마을입니다.
태풍으로 마을 하천이 범람하면서 집 안 곳곳이 엉망이 됐습니다.
유리창은 산산이 조각났고 가구는 부서졌습니다.
이불과 옷도 모두 물에 젖었고 부엌 선반 위에 있어야 할 물건도 바닥에 나뒹굽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복구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경남 양산 상북면의 한 마을입니다.
태풍으로 마을 하천이 범람하면서 집 안 곳곳이 엉망이 됐습니다.
유리창은 산산이 조각났고 가구는 부서졌습니다.
이불과 옷도 모두 물에 젖었고 부엌 선반 위에 있어야 할 물건도 바닥에 나뒹굽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복구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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