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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내 난동 사건.
당시 승무원들이 난동범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깡마른 여성 승무원들이 치마를 입고 건장한 30대 남성을 제압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심지어 발길질을 당하기도 합니다.
마침 이 비행기에는 남성 승무원이 한 명도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자 정비사가 나섰고, 승객들까지 힘을 보태야 했습니다.
당시 제압을 도왔던 미국의 팝 가수, 리처드 막스는 "승무원들이 전혀 훈련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미숙한 대처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왜 이 자리엔 여성 승무원들만 있었던 걸까요?
남성 승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남성 승무원 비율, 전체 승무원의 10%, 5%에 불과합니다.
남성 승무원이 없어서 못 태운 거죠.
그 배경엔 여성 승무원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한몫했습니다.
승무원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 아닐까요?
이런 사회 분위기가 승무원에게 안전보다는 서비스를, 체력보다는 단정한 외모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외국의 사례를 볼까요?
기내에서 난동이 벌어지면 아주 강력하게 대응합니다.
하지만 '고객을 왕'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에서 승무원들이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했다면 어떨까요?
왜 일을 크게 만들었느냐며 회사의 문책을 받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특히 상대가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에 탄 VIP라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미숙한 대처로 수많은 승객이 2시간 가까이 불안에 떨어야 했던 기내난동 사건.
이게 다 승무원 탓인지 한 번 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 승무원들이 난동범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깡마른 여성 승무원들이 치마를 입고 건장한 30대 남성을 제압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심지어 발길질을 당하기도 합니다.
마침 이 비행기에는 남성 승무원이 한 명도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자 정비사가 나섰고, 승객들까지 힘을 보태야 했습니다.
당시 제압을 도왔던 미국의 팝 가수, 리처드 막스는 "승무원들이 전혀 훈련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미숙한 대처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왜 이 자리엔 여성 승무원들만 있었던 걸까요?
남성 승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남성 승무원 비율, 전체 승무원의 10%, 5%에 불과합니다.
남성 승무원이 없어서 못 태운 거죠.
그 배경엔 여성 승무원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한몫했습니다.
승무원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 아닐까요?
이런 사회 분위기가 승무원에게 안전보다는 서비스를, 체력보다는 단정한 외모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외국의 사례를 볼까요?
기내에서 난동이 벌어지면 아주 강력하게 대응합니다.
하지만 '고객을 왕'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에서 승무원들이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했다면 어떨까요?
왜 일을 크게 만들었느냐며 회사의 문책을 받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특히 상대가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에 탄 VIP라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미숙한 대처로 수많은 승객이 2시간 가까이 불안에 떨어야 했던 기내난동 사건.
이게 다 승무원 탓인지 한 번 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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