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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검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일로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려 국민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유라 씨 특혜와 관련해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공개변론에는 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귀국해 정치 행보에 시동을 겁니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소감에서 국민 화합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비서관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여동생인 김여정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대상에 올렸습니다. 김정은 일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대북 압박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강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내일부터 다시 강한 한파가 몰려올 전망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정유라 씨 특혜와 관련해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공개변론에는 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귀국해 정치 행보에 시동을 겁니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소감에서 국민 화합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비서관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여동생인 김여정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대상에 올렸습니다. 김정은 일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대북 압박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강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내일부터 다시 강한 한파가 몰려올 전망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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