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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영장 청구로 가닥을 잡은 특검이 촘촘하게 법리를 구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에만 3번의 변론을 이어갑니다. 최순실 씨가 내일 헌재 신문에 출석하고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신문도 잡혀 있어 이번 주가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여야 대선주자들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신영복 선생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천안함 폭침을 당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합니다.
■ 수십만 원대에 팔리고 있는 거위 털 이불 3개 가운데 1개는 거위 털 비율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0만 원이 넘는 제품의 보온성이 가장 떨어지는 등 비싸다고 더 따뜻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개통돼 직장인의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부양가족 등록을 잘못하면 가산세를 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 중반에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에만 3번의 변론을 이어갑니다. 최순실 씨가 내일 헌재 신문에 출석하고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신문도 잡혀 있어 이번 주가 탄핵 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여야 대선주자들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신영복 선생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천안함 폭침을 당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합니다.
■ 수십만 원대에 팔리고 있는 거위 털 이불 3개 가운데 1개는 거위 털 비율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0만 원이 넘는 제품의 보온성이 가장 떨어지는 등 비싸다고 더 따뜻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개통돼 직장인의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부양가족 등록을 잘못하면 가산세를 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 중반에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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