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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공개변론에서 청와대에 출입한 적 있느냐는 국회 측 대리인의 물음에 출입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주 출입했느냐는 질문에는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방문 목적은 대통령의 개인적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이 개인적인 일의 의미를 묻자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씨는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공개변론에서 청와대에 출입한 적 있느냐는 국회 측 대리인의 물음에 출입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주 출입했느냐는 질문에는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방문 목적은 대통령의 개인적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이 개인적인 일의 의미를 묻자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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