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질문에 불성실한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공개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묻는 국회 측의 질문에 저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당일 시장에서 고영태 씨와 통화한 적이 있다는데 기억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어제, 오늘 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국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원단 때문에 확인을 받으려 최 씨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공개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묻는 국회 측의 질문에 저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당일 시장에서 고영태 씨와 통화한 적이 있다는데 기억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어제, 오늘 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국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원단 때문에 확인을 받으려 최 씨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