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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8차 변론에서 오후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차 씨는 오후 1시 20분쯤 헌재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 씨는 구속 당시의 검정 코트 차림으로 헌재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없이 대심판정으로 향했습니다.
헌재는 오후 2시부터 변론을 재개해 차 씨가 최순실 씨를 통해 자신의 은사인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외삼촌인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인사에 개입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8차 변론에서 오후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차 씨는 오후 1시 20분쯤 헌재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 씨는 구속 당시의 검정 코트 차림으로 헌재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없이 대심판정으로 향했습니다.
헌재는 오후 2시부터 변론을 재개해 차 씨가 최순실 씨를 통해 자신의 은사인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외삼촌인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인사에 개입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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