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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나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고 지목했습니다. 김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를 몰랐다고 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다음 달 둘째 주까지 탄핵심판 증인신문 일정을 지정했습니다. 탄핵심판 결론은 결국 2월 중순 이후에나 나오게 될 전망입니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책 공조를 추진하고 사드 문제를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권 출마 질문에는 지금은 오직 국정 안정화만 생각할 뿐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지역가입자 606만 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건강보험료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자나 연금소득이 많은 피부양자의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며칠 안에 미사일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실패 확률이 높은 대륙 간 탄도 미사일보다는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는 미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헌법재판소가 다음 달 둘째 주까지 탄핵심판 증인신문 일정을 지정했습니다. 탄핵심판 결론은 결국 2월 중순 이후에나 나오게 될 전망입니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책 공조를 추진하고 사드 문제를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권 출마 질문에는 지금은 오직 국정 안정화만 생각할 뿐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지역가입자 606만 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건강보험료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자나 연금소득이 많은 피부양자의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며칠 안에 미사일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실패 확률이 높은 대륙 간 탄도 미사일보다는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는 미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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