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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을 내기 위한 세 번째 재판관 회의가 열립니다.
헌재 관계자는 지난달 28일과 어제(2일)에 이어 오늘 오전 세 번째 재판관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헌재 재판관 8명이 전원 참석해, 사건 심리에 필요한 절차를 논의하고 쟁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재판관 회의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선고 전까지 평일마다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헌재 관계자는 지난달 28일과 어제(2일)에 이어 오늘 오전 세 번째 재판관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헌재 재판관 8명이 전원 참석해, 사건 심리에 필요한 절차를 논의하고 쟁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재판관 회의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선고 전까지 평일마다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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