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르면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가운데 선고 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어제 (4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70여 곳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 사회 정의를 바로 잡고 국정 농단 사건으로 인한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탄핵 인용으로 박 대통령이 파면돼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면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광장 집회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100m 앞까지 행진하며 박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어제 (4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70여 곳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 사회 정의를 바로 잡고 국정 농단 사건으로 인한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탄핵 인용으로 박 대통령이 파면돼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면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광장 집회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100m 앞까지 행진하며 박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