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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이 초읽기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내일 최종 선고일을 결정합니다.
헌재 재판관들은 대부분의 법리 검토를 마치고 쟁점 정리와 논리를 개진하는 재판관 회의만 4~5차례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미 권한대행의 퇴임 전인 오는 10일과 13일이 유력한 탄핵 심판 선고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르면 내일 선고일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앞서 재판관들은 휴일에도 대부분 사무실로 출근해 추가 자료를 검토하고 그간 쟁점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헌재 재판관들은 대부분의 법리 검토를 마치고 쟁점 정리와 논리를 개진하는 재판관 회의만 4~5차례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미 권한대행의 퇴임 전인 오는 10일과 13일이 유력한 탄핵 심판 선고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르면 내일 선고일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앞서 재판관들은 휴일에도 대부분 사무실로 출근해 추가 자료를 검토하고 그간 쟁점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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