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시위하는 등 위협적인 발언과 행동을 한 탄핵반대단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일부 탄핵반대 단체들이 박영수 특검의 자택 앞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집회를 연 것과 관련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이정미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의 자택 주소 등을 공개하면서 신변 위협 발언을 일삼은 일부 탄핵 반대 단체 회원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오늘 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시위를 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와 엄마 부대 주옥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일부 탄핵반대 단체들이 박영수 특검의 자택 앞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집회를 연 것과 관련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이정미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의 자택 주소 등을 공개하면서 신변 위협 발언을 일삼은 일부 탄핵 반대 단체 회원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오늘 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시위를 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와 엄마 부대 주옥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