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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가 어젯밤, 침몰 3년 만에 수면 위로 완전히 떠올랐습니다. 세월호는 해수 배출 작업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는데 배수 작업에는 만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세월호는 바닷물을 빼는 작업을 마치면 반잠수식 선박에 고정하게 됩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세월호는 이르면 모레쯤 목포 신항으로 이동합니다.
■ 해수부는 목포 신항만에 세월호가 거치되면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체 3∼4층 객실 칸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인데 수색을 위한 선체 절단을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광주와 전남, 제주에서 대선 후보 경선 투표를 시작한 국민의당은 오늘 전북에서 순회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TV 토론을 통해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결과 보고서 검토를 거쳐 김수남 검찰총장이 신병처리 방침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입구에서 차량으로 보이는 4∼5대의 물체가 최근 위성 분석에서 포착됐습니다. 핵 실험 준비용 차량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세월호는 바닷물을 빼는 작업을 마치면 반잠수식 선박에 고정하게 됩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세월호는 이르면 모레쯤 목포 신항으로 이동합니다.
■ 해수부는 목포 신항만에 세월호가 거치되면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체 3∼4층 객실 칸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인데 수색을 위한 선체 절단을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광주와 전남, 제주에서 대선 후보 경선 투표를 시작한 국민의당은 오늘 전북에서 순회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TV 토론을 통해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결과 보고서 검토를 거쳐 김수남 검찰총장이 신병처리 방침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입구에서 차량으로 보이는 4∼5대의 물체가 최근 위성 분석에서 포착됐습니다. 핵 실험 준비용 차량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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