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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 모레 열릴 영장 실질심사에 박 전 대통령이 참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택 앞으로 모여 구속 반대를 외쳤습니다.
■ 세월호 선체가 내일까지 배수작업을 모두 마치고 모레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로 이동합니다.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거치된 후 다음 달 10일부터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시작됩니다.
■ 민주당 첫 경선이자 승부처인 호남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2%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TV 토론에 참석했고, 바른정당은 오늘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에 억류돼있는 자국민 9명의 귀환을 위해 김정남 시신과 북한대사관에 은신해있는 북한 용의자 3명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오늘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지역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충청 이남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모레 열릴 영장 실질심사에 박 전 대통령이 참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택 앞으로 모여 구속 반대를 외쳤습니다.
■ 세월호 선체가 내일까지 배수작업을 모두 마치고 모레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로 이동합니다.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거치된 후 다음 달 10일부터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시작됩니다.
■ 민주당 첫 경선이자 승부처인 호남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2%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TV 토론에 참석했고, 바른정당은 오늘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에 억류돼있는 자국민 9명의 귀환을 위해 김정남 시신과 북한대사관에 은신해있는 북한 용의자 3명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오늘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지역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충청 이남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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