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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정부는 현장에 인원을 급파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잠시 뒤인 4시 반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 국회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을 선출하면서 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최장 10개월까지 선체 조사를 벌이게 되는데 희생자 가족들은 미수습 희생자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모레로 예정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법원에 출석해 영장심사를 받을지 관심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택 앞에 모여 구속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 바른정당이 원내 4당 가운데 가장 먼저 오늘 오후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국민의당은 부산에서 3차 순회 투표에 들어갔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주자들은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우리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CNN 방송은 북한이 최근 3차례나 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억류 자국민 9명과 김정남 시신을 맞교환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그러나 상황이 바뀐 것이 없다면서 시신이 아직 자국 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국회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을 선출하면서 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최장 10개월까지 선체 조사를 벌이게 되는데 희생자 가족들은 미수습 희생자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모레로 예정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법원에 출석해 영장심사를 받을지 관심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택 앞에 모여 구속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 바른정당이 원내 4당 가운데 가장 먼저 오늘 오후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국민의당은 부산에서 3차 순회 투표에 들어갔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주자들은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우리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CNN 방송은 북한이 최근 3차례나 탄도미사일 엔진 시험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억류 자국민 9명과 김정남 시신을 맞교환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그러나 상황이 바뀐 것이 없다면서 시신이 아직 자국 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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