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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태극기 집회에서 나눠주는 유인물을 받지 않고 항의한다며 여고생 뺨을 때린 혐의로 61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김해서 진영읍의 사거리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행진하며 유인물을 나눠주던 중 지나가던 17살 A 양과 승강이를 벌이다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A 양에게 유인물을 줬는데 A 양이 항의하듯 민감한 반응을 보여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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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김해서 진영읍의 사거리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행진하며 유인물을 나눠주던 중 지나가던 17살 A 양과 승강이를 벌이다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A 양에게 유인물을 줬는데 A 양이 항의하듯 민감한 반응을 보여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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