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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국어선 피해가 집중된 서해5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 부두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중·대형 함정 9척과 방탄정 3척으로 구성되는 특별경비단은 총경을 단장으로 경찰관 40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특별경비단은 주로 서해 NLL과 EEZ 해역에서 불법 외국 어선을 단속하고 우리 어민 보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불법 조업 어선들이 자주 출몰하는 연평도와 대청도에는 특수진압대가 배치돼 상주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안전처는 오늘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 부두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중·대형 함정 9척과 방탄정 3척으로 구성되는 특별경비단은 총경을 단장으로 경찰관 40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특별경비단은 주로 서해 NLL과 EEZ 해역에서 불법 외국 어선을 단속하고 우리 어민 보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불법 조업 어선들이 자주 출몰하는 연평도와 대청도에는 특수진압대가 배치돼 상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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