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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한 명이 급히 대피했고, 공장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한 명이 급히 대피했고, 공장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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