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평택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탄이 발견됐습니다.
평택 해경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주변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신관을 제거하고 길이 70cm짜리 항공탄을 수거 했습니다.
공군은 한국전쟁 때 미군이 사용하던 불발탄이 바다에 묻혀있다가 준설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평택 해경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주변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신관을 제거하고 길이 70cm짜리 항공탄을 수거 했습니다.
공군은 한국전쟁 때 미군이 사용하던 불발탄이 바다에 묻혀있다가 준설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