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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량진동 동작경찰서 앞에서 후진하던 60살 박 모 씨의 승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9살 구 모 씨를 포함해 버스 승객 9명과 승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후진하던 승합차가 갑자기 편도 4차선 도로를 가로지른 뒤 때마침 버스 전용 차선을 지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후진 기어를 넣은 사실을 잊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59살 구 모 씨를 포함해 버스 승객 9명과 승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후진하던 승합차가 갑자기 편도 4차선 도로를 가로지른 뒤 때마침 버스 전용 차선을 지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후진 기어를 넣은 사실을 잊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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