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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수컷이 번식을 위해 암컷에게 구애하는 희귀한 모습이 태백산과 오대산 계곡에서 포착됐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오대산과 태백산 국립공원 계곡에서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하는 열목어가 짝을 이룬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목어는 냉수성 대형 담수 어종으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주로 수온이 낮고 물이 아주 맑은 계곡 상류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충청도, 영남지역 일부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오대산과 태백산 국립공원 계곡에서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하는 열목어가 짝을 이룬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목어는 냉수성 대형 담수 어종으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주로 수온이 낮고 물이 아주 맑은 계곡 상류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충청도, 영남지역 일부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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