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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사체은닉 혐의로 25살 A 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유아용품을 정리하던 중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경기 안산시 부곡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종량제 봉투에 숨진 아이의 시신을 넣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기가 갑자기 숨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사체은닉 혐의로 25살 A 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유아용품을 정리하던 중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경기 안산시 부곡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종량제 봉투에 숨진 아이의 시신을 넣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기가 갑자기 숨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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