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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돌리네 습지가 국내 23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됩니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특이해 지형·지질학적 학술 가치가 높습니다.
또 다른 돌리네 지대와 달리 육상과 초원, 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수달과 담비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6종과 야생식물 7백여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돌리네 습지는 문경을 포함해 평창군 고마루, 정선군 발구덕 등 4곳으로 경작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일정 이상 수량이 유지되는 곳은 문경이 유일합니다.
환경부는 문경 돌리네 습지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보전계획도 수립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특이해 지형·지질학적 학술 가치가 높습니다.
또 다른 돌리네 지대와 달리 육상과 초원, 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수달과 담비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6종과 야생식물 7백여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돌리네 습지는 문경을 포함해 평창군 고마루, 정선군 발구덕 등 4곳으로 경작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일정 이상 수량이 유지되는 곳은 문경이 유일합니다.
환경부는 문경 돌리네 습지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보전계획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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