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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쓴 글 등으로 연일 논란에 휩싸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언론 앞에서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밤늦게 돌린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 후보자가 오늘 오전 11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논란 등과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과거 저서나 칼럼에서 성매매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나 음주 운전 경험담을 언급한 것을 비롯해, 상대 여성의 도장을 위조한 결혼신고로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할 전망입니다.
앞서 안 후보자는 본인과 관련된 크고 작은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대신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무부는 어제 밤늦게 돌린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 후보자가 오늘 오전 11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논란 등과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과거 저서나 칼럼에서 성매매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나 음주 운전 경험담을 언급한 것을 비롯해, 상대 여성의 도장을 위조한 결혼신고로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할 전망입니다.
앞서 안 후보자는 본인과 관련된 크고 작은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대신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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