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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 근로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등 근로조건은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여성 근로자는 8백61만여 명이고 이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는 3백53만여 명으로 41%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비정규직의 연령대 비율은 40대가 21.4%, 50대가 22.4%, 60대 이상이 21.4%로 40대 이상이 65%를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9천 원, 남성 임금의 64% 수준으로 앞선 해보다 1.3%포인트 늘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여성 근로자는 8백61만여 명이고 이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는 3백53만여 명으로 41%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비정규직의 연령대 비율은 40대가 21.4%, 50대가 22.4%, 60대 이상이 21.4%로 40대 이상이 65%를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9천 원, 남성 임금의 64% 수준으로 앞선 해보다 1.3%포인트 늘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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