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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서울 잠수교 일대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잠수교 수위가 보행자 통행금지 기준인 5.5m를 넘어서면서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을 경우에는 차량 통행도 제한됩니다.
현재 비가 그치면서 점차 수위가 줄고 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보행자 통행은 제한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잠수교 수위가 보행자 통행금지 기준인 5.5m를 넘어서면서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을 경우에는 차량 통행도 제한됩니다.
현재 비가 그치면서 점차 수위가 줄고 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보행자 통행은 제한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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