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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폭우로 금지됐던 서울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2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아침 금지했던 서울 잠수교 보행자 통행을 오전 9시 40분쯤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아침 7시 40분쯤에는 잠수교 수위가 보행자 통행금지 기준인 5.5m를 넘어서면서 접근이 제한됐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아침 금지했던 서울 잠수교 보행자 통행을 오전 9시 40분쯤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아침 7시 40분쯤에는 잠수교 수위가 보행자 통행금지 기준인 5.5m를 넘어서면서 접근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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