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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기 논란에 휘말려 낙마한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 사 모 변호사가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직을 그만뒀습니다.
법무부는 사 변호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위원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 변호사는 부인 이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달 28일 이후 개혁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혁위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다음 주중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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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사 변호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위원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 변호사는 부인 이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달 28일 이후 개혁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혁위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다음 주중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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