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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의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부임 이후부터 야구 방망이 등을 사용해 야구부 학생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야구부원 20여 명 가운데 1학년과 2학년 조사를 마쳤고, 현재까지 5~6명을 폭행한 혐의가 인정돼 A 씨를 입건했다며, 3학년과 졸업생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훈육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부임 이후부터 야구 방망이 등을 사용해 야구부 학생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야구부원 20여 명 가운데 1학년과 2학년 조사를 마쳤고, 현재까지 5~6명을 폭행한 혐의가 인정돼 A 씨를 입건했다며, 3학년과 졸업생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훈육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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