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 3대 '쾅'...1명 다쳐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3대 '쾅'...1명 다쳐

2017.12.11.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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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저녁 8시 1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나들목 근처에서 33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달리던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 차로가 잠시 통제되면서 20여 분 동안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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