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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발생 한 달 만인 내일(16일)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를 소환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내일(16일) 오후 1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신생아들에게 오염된 주사제를 투여한 간호사들의 지도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교수를 상대로 신생아들이 오염된 주사제를 맞고 숨지기까지 정황과 감독자로서 책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주부터 조 교수와 함께 입건된 간호사와 전공의도 차례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내일(16일) 오후 1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신생아들에게 오염된 주사제를 투여한 간호사들의 지도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교수를 상대로 신생아들이 오염된 주사제를 맞고 숨지기까지 정황과 감독자로서 책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주부터 조 교수와 함께 입건된 간호사와 전공의도 차례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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