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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성당 부속 농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 등 집기류와 농산물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주변 콘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 등 집기류와 농산물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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