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지역의 고등학교 기숙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편집한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는 신고가 117 상담전화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NS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이 해당 학교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뒤에 합성 여부 등을 폭넓게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처음 영상을 올린 계정의 주인을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미국 텀블러 본사에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현재 학교 모습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사실 확인이 필요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SNS 게시물에는 학교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 내부를 찍은 영상을 편집한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편집한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는 신고가 117 상담전화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NS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이 해당 학교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뒤에 합성 여부 등을 폭넓게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처음 영상을 올린 계정의 주인을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미국 텀블러 본사에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현재 학교 모습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사실 확인이 필요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SNS 게시물에는 학교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 내부를 찍은 영상을 편집한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