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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한국블록체인거래소 운영진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14일) 거래소 대표와 프로그램 개발자, 시스템 운영 책임자 등 운영진 3명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 등은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빼돌리고 보유하지 않은 가상화폐를 허위충전해 전산상으로 꾸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고객의 돈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임원 4명이 구속됐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법은 오늘(14일) 거래소 대표와 프로그램 개발자, 시스템 운영 책임자 등 운영진 3명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 등은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빼돌리고 보유하지 않은 가상화폐를 허위충전해 전산상으로 꾸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고객의 돈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임원 4명이 구속됐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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