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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유소년 축구팀 감독이 훈련에 늦었다며 선수를 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부천 FC 유소년 축구팀의 감독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훈련을 출발하려던 버스 안에서 A 군이 늦었다며 폭언하고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A 군을 때린 혐의로 선배 두 명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부천 FC 유소년 축구팀의 감독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훈련을 출발하려던 버스 안에서 A 군이 늦었다며 폭언하고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A 군을 때린 혐의로 선배 두 명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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