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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퇴임하는 고영한, 김창석, 김신 대법관의 후임 선정 절차를 위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늘(20일) 열립니다.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추천위가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퇴임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자를 3배수로 추린 뒤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인 명단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대상자는 모두 41명으로, 이 가운데 법관이 33명, 변호사가 6명, 교수가 2명입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천을 받은 명단 가운데 3명을 제청하고 제청된 대법관은 국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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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대법관 후보추천위가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퇴임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자를 3배수로 추린 뒤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인 명단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대상자는 모두 41명으로, 이 가운데 법관이 33명, 변호사가 6명, 교수가 2명입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천을 받은 명단 가운데 3명을 제청하고 제청된 대법관은 국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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