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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본격 수사를 시작한 허익범 특검팀이 출범 하루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허익범 특검팀은 어제저녁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김 씨를 비롯해 사건 관계자 4명이 수감 된 서울구치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제 수사 대상에는 사건과 관련된 변호인 2명의 사무실과 자택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특검은 오늘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머무는 드루킹 김동원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승환[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허익범 특검팀은 어제저녁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김 씨를 비롯해 사건 관계자 4명이 수감 된 서울구치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제 수사 대상에는 사건과 관련된 변호인 2명의 사무실과 자택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특검은 오늘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머무는 드루킹 김동원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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