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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식재판을 앞두고 처벌을 촉구하는 여성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며 가해자를 확실하게 처벌하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장에서 성폭력을 겪은 피해자들이 일상 속으로 돌아가고, 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법부가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성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며 가해자를 확실하게 처벌하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장에서 성폭력을 겪은 피해자들이 일상 속으로 돌아가고, 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법부가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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