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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시내 전자기기 유통업체 250여 곳을 조사해 다른 물건처럼 겉모습을 바꾼 이른바 '위장형 몰래카메라' 판매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하루 단속을 통해, 각각 전구형 카메라와 볼펜형 위장카메라를 진열하고 판매한 업체 2곳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몰래카메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고, 적발된 불법 전자기기의 유통경로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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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하루 단속을 통해, 각각 전구형 카메라와 볼펜형 위장카메라를 진열하고 판매한 업체 2곳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몰래카메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고, 적발된 불법 전자기기의 유통경로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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