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공개소환...특검, 주말에도 드루킹 조사

세 번째 공개소환...특검, 주말에도 드루킹 조사

2018.07.07. 오전 10: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검팀이 주말인 오늘도 드루킹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허익범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에 있는 드루킹 김동원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특검은 최근 김 씨와 공모 관계에 있는 경공모 핵심 인사들을 잇따라 조사한 만큼 김 씨에게 불법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특검이 시작된 뒤 김 씨를 공개소환 하는 건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