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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30일) 6시쯤 서울 행당동에서 6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내리막길에서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고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61살 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61살 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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