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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오산시 어린이집 교사 39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리 책임을 물어 어린이집 원장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가까이 아이들 이마를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방법 등으로 어린이집 아동 15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어린이집의 부실급식과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와 함께 관리 책임을 물어 어린이집 원장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가까이 아이들 이마를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방법 등으로 어린이집 아동 15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어린이집의 부실급식과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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