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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으로 오늘 전국 천9백여 개 학교가 임시 휴업한 데 이어 내일은 서울과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휴업에 들어갑니다.
교육부는 태풍으로 인한 학생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늘 전남과 제주 등에서 학교와 유치원 천9백여 곳이 휴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교육청도 초·중·고교에 대해 단축수업을 권고했고, 서울과 충남과 충북도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서울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가고 고등학교는 수업하더라도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고 야외활동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교육청도 내일 모든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 명령을 내렸으며 고등학교에도 휴업을 권고했습니다.
태풍 경로에 들어 있는 강원도와 충북도 내일 지역 내 학교에 휴업 명령을 내렸고, 광주시교육청은 단축 수업을 권고했습니다.
경기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은 학교장 재량으로 등하교 시간 조정이나 휴업을 결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는 태풍으로 인한 학생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늘 전남과 제주 등에서 학교와 유치원 천9백여 곳이 휴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교육청도 초·중·고교에 대해 단축수업을 권고했고, 서울과 충남과 충북도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서울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가고 고등학교는 수업하더라도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고 야외활동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교육청도 내일 모든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 명령을 내렸으며 고등학교에도 휴업을 권고했습니다.
태풍 경로에 들어 있는 강원도와 충북도 내일 지역 내 학교에 휴업 명령을 내렸고, 광주시교육청은 단축 수업을 권고했습니다.
경기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은 학교장 재량으로 등하교 시간 조정이나 휴업을 결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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