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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증상을 보인 승객이 탔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긴급 방역 작업을 위해 교체되면서 출발이 3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인천공항 검역소는 오늘 낮 1시쯤 터키에서 인천으로 온 대한항공 KE956편의 한국인 남성 승객 1명에게서 메르스 의심 증상인 발열 증세가 나타나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35분 다시 중국 선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승객 170여 명을 태웠다가 뒤늦게 검역 당국의 지침을 받고 승객을 전원 하차시켰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륙 직전에야 검역소로부터 통보를 받았다며 3시간 만인 오후 6시 15분쯤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이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질병관리본부 인천공항 검역소는 오늘 낮 1시쯤 터키에서 인천으로 온 대한항공 KE956편의 한국인 남성 승객 1명에게서 메르스 의심 증상인 발열 증세가 나타나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35분 다시 중국 선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승객 170여 명을 태웠다가 뒤늦게 검역 당국의 지침을 받고 승객을 전원 하차시켰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륙 직전에야 검역소로부터 통보를 받았다며 3시간 만인 오후 6시 15분쯤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이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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