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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이 오늘(11일) 헌재 국정감사에서 헌법과 법률에 의한 헌법재판관의 양심에 따라 모든 사건을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재 국감 인사말에서 헌재가 그동안 미흡했거나 간과했던 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헌법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낙태죄 등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들을 중요사건으로 지정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건 접수부터 결정 선고까지 독립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지원[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재 국감 인사말에서 헌재가 그동안 미흡했거나 간과했던 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헌법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낙태죄 등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들을 중요사건으로 지정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건 접수부터 결정 선고까지 독립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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